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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장애 증상과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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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심리상담센터 작성일23-01-18 17:11 조회2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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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렛장애라고도 불리는 틱이란

갑작스럽고 빠르며 반복적, 비율동적,

상동적인 움직임이나 소리를 말합니다.

틱장애의 발생 원인으로는

유전적인 요인, 뇌의 구조적/기능적 이상,

뇌의 생화학적 이상, 호르몬,

출산 과정에서의 뇌 손상이나

세균감염과 관련된 면역반응 이상 등

다양한 의견이 있고 그 밖에도

학습 요인, 심리적 요인 등이

틱의 발생과 악화에 관련 있다고 합니다.

틱장애의 증상으로는 크게

운동틱과 음성틱이 있고

각각 단순운동틱 / 복합운동틱

그리고 단순음성틱 / 복합 음성 틱으로 나뉜답니다.

단순운동틱

눈 깜박임, 눈동자 굴림,

미간 찌푸림, 머리 흔듦, 어깨 들썩임,

입을 움직임 등

복합운동틱

의미 없이 물건을 만짐,

만지고 손으로 냄새 맡기 등

단순음성틱

음음하고 목에 힘을 주는 소리를 냄,

기침을 자주 함, 킁킁대는 소리,

가래 뱉는 소리 등

복합음성틱

강박적인 생각 때문에 일어나는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특정 의식

(손 씻기, 반복해서 체크하기, 횟수 세기) 등과

규칙에 따라 내는 소리가 동시에 나타남

틱장애는 일반적으로 6-7세에 시작되며

12-13세 경에 증상이 가장 악화되고

16-30세 사이에 대부분 증상이

호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개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환경적인 영향, 학업의 스트레스

때문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틱장애는 당사자의 의지와

상관없게 나타납니다.

틱 행동이 본인이 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이 아니다 보니

본인 스스로도 놀랄 뿐 아니라

행동을 쳐다보고 제어하려는

사람들의 시선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틱 증상은 스트레스에 민감하므로

정서적으로 불안할 때 증상이

악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틱장애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틱 행동을 해소하기 위한 방법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자발적으로 행동하고

정신적인 긴장을 풀어주는 것입니다.

주변 사람들은 틱 행동 자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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