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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이라는 창조적인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이나 경험 등 내적 상태를 솔직히 표현함으로써 인지적 갈등을 완화시키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갖게 되는 치료법입니다.
미술 재료를 탐색하고 경험하면서 내담자 스스로가 주체적인 활동을 하게 되며 이를 통해서 자존감 향상, 원만한 또래관계 형성, 성격발달, 안정적인 정서발달, 신체적 발달 등을 도울 수 있습니다.
미술 작업을 언어로 표현하기 어려운 내담자의 의식적, 무의식적 심상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고, 이 과정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개인이 속한 환경에 잘 적응하며, 기분의 이완과 감정적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방법으로 자아 성장을 촉진시키는 치료법입니다.